DOTOL [취미생활]

미 비포 유 (Me Before You)

doritori 2016. 7. 10. 14:28

미 비포 유 (Me Before You)

 

 <스포 있음>

 

 

 

역시 영화는 혼자봐야 제맛.

 

제목 만 봤을땐, 무슨영화인지 감이 안와서

예고편을 보고 관람했다.



줄거리 :

이별을 준비하는 마지막에 나타난 짜증나는 여자
내 평생 최고의 6개월을 선물했다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 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된다.
루이자의 우스꽝스러운 옷, 썰렁한 농담들,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얼굴 표정이 신경 쓰이는 윌.

말만 하면 멍청이 보듯 두 살짜리처럼 취급하고 개망나니처럼 구는 윌이 치사하기만 한 루이자.
그렇게 둘은 서로의 인생을 향해 차츰 걸어 들어가는데...

 

​ 출처 : 네이버영화   - 미비포유 주요정보.                                              ​ ​      



사진출처 : 네이버영화

​                                                                                                                           

 

 

​여러가지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Me Before You

개인적으로 너를 만나기전에 나. (?) 라고 생각하고 있는중.

 

베스트셀러 가 원작이죠!

영화를 보기전 사실 잘 몰랐지만~

존엄사 와 관련해서 영화는 진행됩니다~

 

 

잘나가던 한 남자가 (윌 / 샘 클라플린)

사고후

힘들게 지내다가 


사진출처 : 네이버영화 



간병인으로 한여자 (루이자 / 에밀리아클라크 )를 만나게 됩니다.

 

마음의 문을 닫았던 윌도

차츰 루이자 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되는데요!

 

영화를 보고나니

원작 소설도 궁금해지네요!

 

여주인공의 긍정의 힘 은 정말 위대합니다~

(무엇보다 너무 이뻐요! 루이자~~~~!!!)

 

 

그리고 또한번 존엄사 의 대해서 저도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나라면 어떤 결정을 했을까?




데이트영화로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엄청나게 무겁지도 않고, 한번쯤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여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