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OL [하루 에세이]

태교일기(6주) : 몸상태 + 국민행복카드만들기

doritori 2016. 10. 31. 18:24

태교일기 6주

 

 

---> 아직은 식욕만 왕성하고 몸에 큰 변화는 없음.

     (가슴이 빵빵해져 통증이 가끔씩, 조금 있는편)

 

     임신전 몸무게 보다 5키로 찜.

   

     

 

밤에 누웠을때 어느정도의 심장두근거림 때문에 불편함.

아랫배가 콕콕 찌르는 느낌. 지속적이지 않음. 금방 사라짐.

 

10월말 애기의 심장소리를 들을수 있을거라 예상했는데

내가 워낙 병원을 빨리 갔던 터라

11월2째주는 되야 심장소리를 확실히 들을수 있다고 해서 잘 크고 있는지만

확인하고 돌아왔어요,

 

 

청라여성병원 처음에 갔을때 임신확인 해 주셨던 선생님 말고

바꾼 선생님이 너무 좋으세요!!, 아직 한번밖에 안뵜지만..흐흣

 

임신확인을 한지 4주가 되어가요.  식욕이 엄청나게 늘었고

아직 아기 심장도 뛰지 않는데

5키로나 쪄있어요.. 원래 살부터 찌고 시작인가요? ㅠ

임산부지만 몸관리가 필요성이 문뜩 떠오르네요. 한없이 살이 찔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직 임신한지 얼마 안 되어서 모든게 다 조심스러워요.

 (먹는 것부터 행동 그리고, 말하는 것까지)

그렇다고 유난 떨 생각은 아니지만.. 처음이고 무지해서 조심스러운건 사실이네요 ㅋ

그래도 엄마의 마음이 젤 중요한 거니까...

남편도 도와주고 있고, 주변에서 많이 신경써주고 있기 때문에

내가 스트레스 안받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맘대로 안되는게 스트레스 지만.. >_<)

 

인터넷 과 블로그에 참고할만한 자료가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정확하지 않은 비전문가들의 정보 또한 많아요,  분별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한때...!!!

 

따라서 나도 블로그에 태교일기를 쓰고 어떠한 정보를 올릴 테지만

절대적인 게 아니라 참고용이라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청라여성병원에서 맘스다이어리(산모수첩) 를 받았습니다

읽고 또 읽었네요..ㅋㅋ

임신확인하고 초반에 이것저것 찾아봤던 터라 거의 다 인터넷에서 본

정보들이지만 그래도 또 읽었어요.

 

 

 

그리고 병원에서 임신확인서 를 받아

국민행복카드를 만들러 갔습니다.

저는 은행에서도 만들수 있는지는 모르고

병원내에 만들수 있는곳이 있어 거기서 만드려고 했더니

한가지 중요한 정보가 있더군요!!

(나중에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신용카드는 필요없고 국민행복카드 정부지원 (50만원) 만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은행이 아닌

병원내에 영업사원 에게 만들면 신용카드로 발급받아야 하더군요~

저는 직장이 없으니 당연히 신용카드가 나오지 않아

개인적으로 전화로 신청했습니다~!!

 

결론은 신용카드가 필요하신 분은 신용카드 + 50만원지원 받으시면 되구요.

저처럼 신용카드가 필요하지 않으신분은 전화신청으로

50만원 체크카드만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어떻게든 신용카드 줄이려고 안쓰는 카드가 굴러댕기는데

한개 더 만들뻔 했네요 ㅠ ( 신용카드 만드시면 유아용품 사시는데

포인트적립 이런게 있다고하니 관심있으신분들은

신용카드로 만드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포인트적립하는 몰빵 카드가 있어서

따로 신용카드 불필요.)

 

체크카드 전화신청 롯데카드 : 1899-4282

                       삼성카드 : 1588-8700

 

앞으로 들어갈 병원비에 비하면 쥐꼬리만한 50만원이지만 감지덕지. 하게

사용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가 올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