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이케아] 이케아 쇼핑방법- 책상조립

[광명 이케아] 이케아 쇼핑방법- 책상조립

 

 

 

이케아 명성은 뭐 말할것도 없이 많이 알고 계실텐데요~

 

작년에도 한번 방문했었는데

이번에 마음먹고 다시 갔어요!

집에서 가까운 광명 이케아로

 

 

설연휴 에 다녀왔어요~

10시 오픈이라고 해서

10시5분에 딱 도착!!!!

(이전에는 주차장으로 들어가는데만 40분은 걸린듯 해요 ㅠ)

 

주차장

 

 

도착하시면

2층 쇼룸부터 보면서

(조립되어 있는 ) 디피되어 있는 가구들 보면서~

 

그 가구위치 를 기억해야 해요~ (보통 카메라로 찍져~)

 

 

 

광명 이케아, 2층 쇼룸 입구시작점.

하... 10시 20분? 정도 밖에 안됐었는데

엄청나게 많은 인파... 걷기도 힘들었어요 ㅠ

10시 오픈인데 우리보다 발빠르신 분들이 어마어마

 

 

 

학기 시작전 이어서

그런가...??

 

암튼 많은 인파...

 

이렇게 침실부터, 주방, 아이방, 거실 등등

가구들 및 소품들이 디피되어 있어요~~

 

 

 

쇼룸도 꼼꼼하게 잘 봐야해요~~ 그러기엔 사람이 너무너무 많지만요...

저번 방문했을때는 어떤거를 살지 딱! 정하지 않아서 그런가

쇼핑의 의미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필요한 물품들이 있어서

 

쇼룸 한방한방 꼼꼼하게 다보고

필요물품 비교하고~~

 

 

모든 가구에

이렇게 [셀프서브 구역] 표시 가 붙어있으니

 

메모하던지, 잘 찍어야 해용 (많이 찍다보면 이게 무슨가구였는지 헷갈림)

 

 

가구는 가구대로

셀프서브 구역 찍어놓고!!

 

이케아는 가구 이외에

다양한 소품들이 엄청 많아요~~

 

침구, 주방, 선반, 욕실, 조명 등등등 잔챙이 소품들 ~~~

그런것들은 카트에 그냥 바로 담기!

 

 

 

[셀프서브 구역]

 

1층으로 내려가면

이렇게 셀프서브 구역가서

내가 원했던 가구를

찾아 담으면 되는데......

왠만한건 다~~ 조립으로 박스안에 들어있고

 

1인용 책상도  겁나게 무거워요. >_<

 

광명이케아 에 식당이 없는건 아니지만

 

 

왠만한 커피하나 사려고 해도

진짜 엄~~청난 줄이... (12시 다되서 점심시간임)

 

자판기에서 그냥 물배 채우고

다른곳에서 점심해결!

 

 

 

저희는 2인용 책상, 1인용 책상, 그외 잡다한 소품들 (주방, 욕실) 구매

 

너무 무거워서

적당한 가구들은 거즘 배송을 하던데

배송비도 싸진 않아요~~~

 

저희는 그냥 둘이 낑낑 대면서 들고옴

.

.

[이케아] 책상조립 시작!

 

 

이렇게 다~~~~ 처음부터 조립을 해야하는데,

간단한 가구들도 있지만

저희는 서랍 이 있어서 그런가 진짜 복잡했어요ㅋㅋㅋ

 

 

안내책자 가 있긴하고

설명도 나름 잘 되어있긴 해요~~

근데 그래도 복잡해 보임 ㅋㅋㅋㅋ

 

거의다 완성해가고 있어요~~

 

 

2인용 책상!

​

이케아 제품은 호불호가 갈리던데

고가의 가구들 처럼 튼튼한맛 은 없지만~ (그렇다고 그닥 허술하진 않아요ㅋ)

싼맛에 쓰고 이사다닐때 그닥 신경쓰고 싶지 않으면

괜찮은거 같아요ㅋㅋㅋㅋ

 

저는 좋아요~~ 고가로 써야할  침대 ,쇼파 이런거 는 모르겠지만

책상, 테이블 이정도는 이케아 제품도 훌륭한거 같아요!

 

조립해야 한다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엔 어색했던

이케아쇼핑! - 살림 들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 직접 제돈 내고 체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