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드디어 100일 앞으로.
간소하게
뺄꺼 빼고 준비하려고 해도 이것저것 신경쓸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_<
그렇다고 예식을 안올릴것도 아니고...
저는 개인적으로,
초저렴으로 준비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부자도 아님. 일반 직장인. )
다만
쓸데 쓰고, 아낄데 아끼자는 생각으로 이제 웨딩준비 후기 시작합니다!
◇ 먼저 제 기준에 준비해야 하는 목록.◇
예식장 선택 (6개월전엔 투어 하고 선택)
신혼여행지 선택 및 계약 (미리 계약해야 항공권 저렴)
상견례 일정 잡기
양가 형제 및 친인척들 인사드릴 분들 일정 잡기
신혼집 구하기
예단, 예물 상의하기
스튜디오 사진촬영/ 본식촬영 일정 및 업체선택
드레스 선택
한복 대여 및 구입
예단, 예물 구입
청첩장 주문
신혼집 살림구입 (필요품목 리스트작성)
전체적인 결혼식 컨셉 정하기(도와줄 지인 섭외)
여권체크
대충 이정도 큰 맥락을 기준으로
예산을 측정 했어요!
이제 하나하나 자세한건 준비과정으로 포스팅 할께용
저는 저 목록중에 현재
결정된거 중심으로 시작할께요!!
* 먼저 예상금액, 목록 한눈에 보기좋게
7개월 전부터 달력으로 만들었어요!
목록 및 예상금액 , 현재 실제 사용금액 기준으로
업데이트 해요~
필요하시면 답글달아주시면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완성 달력은 아닙니다, 금액삭제함)
★ 예식장 계약
[합정] 오페르타 (6개월전 계약)
오페르타 사이트[http://www.operta.co.kr]
[후기]
단독홀로 1시간~1시간30 분으로 정도 입니다. (비교적 짧은편)
자세한 견적은 직접방문 또는 전화문의 가 좋을것 같습니다~ (시기마다 견적다름)
( 저는 3월인데 준성수기에 포함, 개인적인 견적 궁금하시면 비밀댓글 달아주세요 )
전반적으로 친절하시고 많은 에누리를 말씀하셨지만, 파격적이진 않습니다.
어느 예식장 어디든 어느정도의 에누리는 해주는 것 같아요
(발품 손님이나 플래너 끼고 방문한 손님 가격이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 결정이유,
단독홀, 음식가격 제기준에 적정, 남편과 저의 집 중간, 교통편리, 빌딩이 아니라서 답답한 느낌없음.
장, 단점은 어느곳이나 있어요!
내가 원하는것과 포기할수 있는 부분은 과감히 포기하는 결단이 필요한거 같아요!
[사진출처 - 오페르타 홈페이지]
* 개인적인 발품팔아 얻은 솔직한 견적들과 의견입니다
'DOTOL [하루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혼여행준비] 하와이비자 일반여권 -> 전자여권 변경 (0) | 2016.04.26 |
---|---|
[본식드레스가봉/가봉스냅]아벨바이케이 / 갓블레스유(스냅) (0) | 2016.04.26 |
결혼 D-60일 [청첩장주문] (0) | 2016.03.21 |
2016년 결혼 D-97일 [셀프 예단 보내기] (0) | 2016.01.13 |
2016년 결혼 D-100일 [플래너(라비제) / 본식스냅 / 신혼여행예약 / 드레스투어] (0) | 2016.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