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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드마리스 큰맘 먹고 간 청라맛집

DOTOL [일상 맛집]

by doritori 2016. 11. 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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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드마리스


청라 드마리스 언제가지..  벼르고 있었는데

남편 쉬는날 [청라여성병원] 에서 담당 의사쌤에게 

같이 독감예방 주사 맞고 

드마리스 오픈하자 마자 입장. 

오픈은 11시30분 마감은 오후10시


임신해서 아주 식탐이 야무지게 생겼는데

드마리스 같은 부페갈생각하면 흥분상태. 




저는 주말에 가기 드마리스 가격이 부담스럽거든요~

그래도 큰맘 먹고 갔었는데

대기가 엄청나게 길어서 포기. 다들 부자들 인가봐요 ㅠ



근데 다른 패밀리레스토랑 이나 부페들보다 

종류나 질이 좋아요. 역시... 비싼 이유가 있군요. 

다른 부페들을 선호하는 편이 아닌데 

돈 좀 더주고 여기 오는게 이해가 되네요 ;;;


오픈부터 4시까진 26,400 원 

4시부터 마감까진 34,900 원

주말엔 38,900원. 



임신만 안했으면

와인 먹고 싶었는데.. 와인, 맥주는 따로 유료에요~






밤토리가 때문에 고기가 엄청 매우 먹고싶었는데

스테이크 두어접시 하고 

바지가 흘러내릴정도로 이곳저곳 다닌거 같네요-!!



밥순이 밥돌이

도가니탕에 젓갈로 밥도 한그릇하고-!!




다음주에 

김장김치 와 보쌈 을 몇날몇일 질리게 먹게될줄도 모르고

드마리스에서 겁나게 김치와 쌈싸먹음. 



파스타는 따로 주문해주셔야 해요~ 저는.. 안먹었어요 ㅋㅋㅋ


만두종류도 김치만두 고기만두. 딤섬까지 

다양하게


비빔밥도 한그릇먹고,

양식, 중식, 한식 다양하게 종류가 많아서 

너무 좋아요 >_<




드마리스 에서 엄청 많이 먹어야지??? 생각하고 갔지만 2~3접시 밖에 못먹었어요 ㅋㅋ

막상 가면 많이 먹지도 못하는데

그래서 부페 잘 안가게 되는데, 그래도 드마리스는 질도 좋고 

종류도 많아서 한달에 3번은 오기로 약속했어요

저 스스로와...


공간도 크고해서 가족행사 때도 좋을거 같구요-!!

청라맛집 드마리스 추천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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