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hl-sbf11(실버) 휴롬원액기 사용후기
세월이 흘러도 고급진 이영애언니 가 광고하는
휴롬착즙기 .
전부터 갖고 싶었지만 계속 고민만 하다가
임신하고
과일이나 야채를 너무 많이 사다놨는지
신선도가 떨어지면 버리기도 그렇고
즙을 내서 마셔야겠다 생각이 들어 구매한 휴롬2세대.
구성품.
제가 구매한 휴롬 색은 실버에요~
씻기가 조금 귀찮지만
요즘 너무 유용하게 애용중인 휴롬착즙기!!
버리기 아까운 야채, 과일들 즙짜서 마시려고 샀지만
이젠 휴롬으로 즙내서 먹으려고 야채나 과일
사게되네요~~
갈아놓고 2~3일정도는 괜찮은거 같길래~~
유리병에 갈아놓고 마시려고
유리병도 구매했어요!!
매번 마실때마다 하기엔 번거롭더라구요~~
케일 + 사과 + 비트 를 짜봤어요-!!
야채, 과일들끼리도 궁합이 있어서
아무거나 집어넣기는 좀 그렇고
몇가지 제가 좋아하는거 위주로 알아봤네요,
● 사과 + 당근
● 케일 + 사과 + 비트
● 샐러리 + 청포도
● 브로콜리 + 당근
주스 나오는곳.
홈쇼핑 보니까 주스배출구를 막아서
한꺼번에 쪼르르 컵에 받던데, 저는 그냥 열어놓고
나오게 냅둬요~~
나머지 찌꺼기 나오는 부분.
이부분도 열어놓고 사용합니다~~
비트는 자르고 깎으실때 조심하세용
수분이 엄청나게 많아서
그것도 빨간색 ㅋㅋㅋ
자를때부터 싱크대와 도마가 핏빛으로 물들어요 ㅋㅋ
휴롬착즙기를 사용해보니
제가 생각한거보단 야채나 과일이 많이
사용되더라구요~~ 입맛이 다 다르니 적당량은
따로 없는거 같고, 생각보다는 재료가 좀 들어가는구나~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저는 너무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텁텁하길래
레몬을 쬐금 넣어봤어요
4분의 1정도 (500m정도 기준)
저한테는 많이 셨네요 ㅋㅋㅋ
매일매일 건강하게 주스한잔.
그냥 과일에도 당분이 많이 들어가있을텐데
마트에서 파는 맛있는주스 들은 더 많이 들어가있겠져~~
당분간 마트에서 주스 구매할일은 없겠네요!!
휴롬기 이용해보니 몇가지 참고할만한것은
호퍼구멍(야채넣는곳) 이 생각보다 작아서
과나 당근같은 야채 자르실때 좀 작게 잘라야 할 것 같아요!
대신에 손이 빨려들어가거나 위험하지는 않더라구요~~
날(스크루)이 날카롭지 않으니
세척하기는 편합니다!! ( 물론 세척이 젤 귀찮아요 ~~ ㅠ)
착즙망은 주스처럼 곱게 짜거나
스무디 같이 할 수 있도록 2종류로 나왔으니
필요에 따라 바꾸면 될거 같아요!!
휴롬 회사에서 한말이지만
믹서에 간 것보다는 , 짜 마시는게 더 좋다고 하니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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